영화MOVIE

사자굴(아르헨티나 영화의 새로운 시작)
기획
청소년관람불가
Lion's Den / Leonera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아르헨티나 영화의 새로운 시대
- 상영일자
- 2020-11-17(화) ~ 2020-12-04(금)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13min | 35mm | color | ⓔ | Argentina/South Korea/Brazil/Spain | 2008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파블로 트라페로(Pablo Trapero)
- 배우
- 마르티나 구스만, 과달루페 레보라, 프란시스코 마르케스
주요정보
-
훌리아가 잠에서 깨는데, 엉망진창이 된 방에는 훌리아의 두 애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다. 나우엘은 칼에 찔려 죽었고, 라미로는 다행히 숨이 붙어 있다. 훌리아는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가는데, 곧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임산부들이 가는 특별 감호소로 보내진 훌리아는 두 아이의 엄마인 마르타와 친구가 되면서 어머니로서의 삶에 점차 눈을 뜨기 시작한다. 몇 달 후, 아들 토마스를 무사히 낳은 훌리아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지만, 그 길이 순탄할 리 없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파블로 트라페로(Pablo Trapero)
197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1996년 젊은 감독들과 함께 영화사 시네마토그래피카 사르젠티나를 설립하였다. 파블로 트라페로는 1999년, 직장을 잃은 후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레인 월드>로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 11개 영화제에서 총 2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비평가상과 아르헨티나 영화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상, 신인 감독상 등 19건의 수상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비밀경찰>(2002)은 칸영화제에, <롤링 패밀리>(2004)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또 한 번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카란초>(2010), <화이트 엘리펀트>(2012)까지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파블로 트라페로는 영화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베니스국제영화제를 비롯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2014년에는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의 대표 위원으로 임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문화훈장(Chevallier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