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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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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떠난 후
도망치듯 엄마(양소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
또래보다 일찍 철들어버린 선유는 엄마마저 자신을 떠날까 불안함이 앞선다.
전학 첫날, 말썽쟁이 정국(최로운)이는 눈치도 없이 선유 곁을 맴돌고
선유는 명랑한 정국의 모습에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가는데…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정국의 한 마디는 선유를 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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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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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경()
나를 구하지 마세요(2019) , 바다를 건너 온 엄마(2011)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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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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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선유의 마음이 이해되더라. 어른들은 잊어버리는게 특징이지. 그래서 애들 심정을 모르지. 선유가 초콜렛을 안받으려하고, 친구들에게 벽을 뒀는지 그리고 정국이를 좋아하면서도 선뜻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이유도 .. 보면서 무시할수 없는 아픔이 느껴졌다..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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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주옥같은 장면과 배우들의 감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화 후반부에 많이 짠하네요 ..감독님의 디테일도 대단 ! 아프지만 따뜻한 희망...지금같은 코로나 시기에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수 있음을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