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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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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헝가리 영화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2020 헝가리 필름 어워즈 음악상, 분장상
“거짓말 하는 거면, 당신도 죽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틈을 타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거짓 희망을 주고 그 보상으로 연명하던 천재적 사기꾼 ‘한코’. 그러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부다페스트에서 도주하던 중 숲 속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빈체’가 돌아오고 세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감정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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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거짓말로 가짜 희망을 선물하는 천재적인 사기꾼 ‘한코’가 우연히 숲 속에 아들과 함께 남겨진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이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
관람 포인트 |
헝가리에서 2019년 3월 14일에 개봉해서 헝가리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웰메이드 로맨틱 스릴러 작품이다. 주인공 사보 킴멜 타마스는 알토미디어 2018년 수입/배급작 <부다페스트 로큰롤 Made in Hungaria>에서 20대에 주연을 맡은 헝가리 대표 배우. 여주인공 비카 케레케스는 유럽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슬로바키아 출신 배우로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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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아틸라(Attila SZ?SZ)
1972년 10월 23일 헝가리 솔노크에서 출생, 1996년 부다페스트 드라마 & 영화 아카데미 졸업하고 영화평론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후에 배급사를 설립하고 직접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으며, 헝가리에서 가장 큰 영화 매거진인 VOX의 편집장이 되었다. 2002년부터 각본과 상업 영화 연출을 시작했으며 성공적인 TV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했다. 그의 영화 스텝은 베이루트에서 뭄바이, 케이프 타운 등 전세계를 아우른다. 현재 헝가리 영화 산업에서 가장 강력한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스 아틸라 감독은 세계영화제에서 10회 수상한 중편 <나우 유 씨 미, 나우 유 돈트 Most látszom, most nem látszom>(2005)와 4편의 장편 <디 앰배서더 투 베른 A berni követ> (2014), <데미몬드 Félvilág> (2015), <이터널 윈터 여자 포로수용소Örök tél> (2018), <부다페스트 스토리 Apró Mesék>(2019)를 연출했다. 그는 180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총 40회 수상과 16회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2018년 <이터널 윈터 여자 포로수용소>로 42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감독상을 포함 24회 수상하였다. 대표작: 부다페스트 스토리(2019), 이터널 윈터 여자 포로수용소(2018)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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