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국상(Derek Tsang)1979년생. 중국의 국민 배우 증지위의 아들이자 배우 출신 감독으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출연해 한국 관객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2010년부터 연출에 도전, 첫 단독 연출작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2017년 홍콩감독조합에서 감독상을 수상, 금마장에서 두 배우에게 최초의 공동 여우주연상을 안기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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