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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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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여사장 요안나는 어느 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처음 보는 청년 용호에게 봉변을 당한다. 용호는 일자리를 찾던 중, 요안나가 운영하는 잡지사 `신여성사'의 신입사원 모집에 응모하고, 요안나는 용호에게 당한 수모를 갚아 줄 생각으로 그를 채용한다. 그러나 용호는 번번히 여사장의 고집을 꺾고, 요안나는 그의 남성다움에 반해 그를 사랑하게 된다.
* 8월 영화사랑방 특별강연 취소** 제5호 태풍 장미가 부산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어 관람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8월 영화사랑방 특별강연을 취소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 : 2020년 8월 10일(월) 19:15 <여사장> 상영 후* 강연 : 영화평론가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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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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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모(HAN Hyung-mo)
1917년 4월 29일(양력) 평안북도 의주군 위원면 석하리에서 공무원이었던 한기제의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출생. 만주에서 미술학교를 나와 일본예술대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중단하고 일본 동보영화사에서 촬영으로 데뷔하여 <자유만세>등을 촬영했다. 말년까지 촬영기에 애착을 갖고 소중히 다뤘던 한형모는 일생동안 <성벽을 뚫고>에서 1967년 가수 이미자의 반생을 다룬 <엘레지의 여왕>까지 18편의 감독작과 <천국과 지옥>(1963)을 마지막으로 촬영작 15편을 남기고 1999년 별세했다. 그는 시대상황을 대중적 친화력으로 표출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작가였다. 출처: 한국영화감독사전(일부 발췌)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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