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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안에서 Embrace the Difference
카메라소년 파하드/Here my village
아바스 아람/2019/이란/83min/12세/DCP
12살 소년 파하드는 엄마와 6살 여동생과 함께 마을에 살고 있다. 아버지는 큰 병으로 5년전에 세상을 떠났다. 파하드는 사진과 잡지에 흠뻑 빠져있다. 그런 그에게 베후르즈라는 이름의 이웃 아저씨가 도시에서 가져온 잡지를 선물한다. 그는 파하드의 엄마를 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파하드에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와 미얀마 패션 잡지를 가져다 준다. 이후, 파하드는 가족과 함께 시내에 나갔다가 한 가게 안에 전시된 중고 카메라에 매혹되고 만다. 이 카메라를 사기 위해 파하드는 열심히 일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그는 결국 양을 팔아 카메라를 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사드의 엄마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파사드에게 카메라를 환불하라고 한다. 카메라를 환불하기 위해 시내에 도착하자 파사드는 카메라를 들고 도망치는데...
Farhad, a 12-year-old living with her mother and 6-year-old sister in a village . He lost his father 5 years ago due to a fatal disease. Farhad is crazy about photos and magazines. One of their neighbors named Behrooz who loves her mother brings him a magazine from the town. One day Behrooz gets him two National Geographic and burda fashion magazines. One day, he goes to the city with his family and gets fascinated by a second hand camera on the shop window. He tries hard to work and to buy the camera, but he does not succeed. Finally, he sold one of their sheep and could buy the camera. But her mother figured out and made him get back the camera and refund the money. When they arrive the city in the side walk, Farhad grabs the camera and ran away and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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