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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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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 미국에 살고 있는 나는 날씨 이야기를 즐긴다. 외국인으로 집 밖에 나가 만나는 이웃들과도 날씨 이야기를 하고, 지구 반바퀴 떨어져 있는 한국의 친구들과도 날씨 이야기를 한다. 날씨 이야기는 안전하고 편안하고 쓸쓸하다. 나는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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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Lee Won-woo)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를 졸업하고 2009년까지 핸드메이드 필름랩 스페이셀 랩 매니저로 활동하였다. 〈꿈나라-묘지이야기〉를 시작으로 〈오토바이〉, 〈난시청〉, 〈촌, 타운〉 등의 영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거울과 시계〉는 2008년 영화진흥위원회 상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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