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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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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
우편배달 썰매견 팀의 신참이 된 ‘벅’.
끊임없는 역경이 그를 찾아오지만,
진정한 용기는 ‘벅’을 점차 팀의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하는데…
야성의 부름에 응답하라! 위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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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샌더스(Chris Sanders Christopher Michael Sanders)
콜로라도 태생인 샌더스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디즈니가 만든 〈The Three Caballeros〉 중에서 와드 킴발(Ward Kimball)이 만든 애니메이션 뮤지컬 시퀀스 부분에서 굉장한 영향을 받았다. 그 무렵 그는 열 살이었고 당시 그는 〈Wonderful World of Disney〉로부터도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 수년 뒤 그의 할머니가 칼아츠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 관한 기사를 읽고는 그걸 샌더스에게 보여주었는데, 칼아츠에 응시한 샌더스는 합격증을 받았다. 졸업 후 마블〈Marbel〉 프로덕션에서 4년간 애니메이션 경력을 쌓았는데, 당시 인기리에 제작된 TV 시리즈 〈Muppet Babies〉의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1984년 칼아츠(CalArts)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1987년 디즈니에 입사. 당시 디즈니에 처음 생긴 장편 애니메이션의 시각 개발 부서에 최초로 영입된 재원이기도 하다. 스토리 부서에 배치되기 전까지 〈The Rescuers Down Under〉에 공헌했으며, 그 후로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가 죽었다가 부활하는 장면 등을 포함, 핵심적인 시퀀스의 스토리보드 작업을 담당했다. 〈환타지아 2000〉의 새로운 컨셉을 개발한 뒤에 샌더스는 〈라이온 킹〉에서 미술 감독 역할을 맡았고, 〈I Just Can't Wait to be King〉의 뮤지컬 시퀀스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무파사의 유령 장면도 그가 만들었다. 디즈니가 1998년에 만든 〈뮬란〉에서는 스토리와 각본을 위한 공동 수석 책임자로 참여했으며, 스토리보드 및 각본 부문에서 2개의 애니 상을 수상했다.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토리 슈퍼바이저 등의 경력에 이어 〈릴로 & 스티치〉로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에 데뷔했다. 샌더스는 〈릴로 & 스티치〉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냈으며, 스토리 스케치 단계에서부터 모든 단계에 걸쳐 팀을 이끌었고,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또 주인공인 스티치의 목소리 연기까지 맡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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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인간보다 더 진실되고 의리있는 동물들이있다 댕댕이들은 우리들에게 즐거움외에도 주는것들이 엄청나다
우리는 그들을위해 무엇을 해줄수있는가?
북극의 엄청난설경과 댕댕이들과 인간들과의 교감! 마음이 따뜻해져온다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