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 30회 스톡홀름영화제 남우주연상, 31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국제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신부를 꿈꾸지만 신부가 될 수 없는 20살 청년 ‘다니엘’. 소년원을 출소하게 된 그는 존경하는 신부 ‘토마시’의 도움으로 어느 마을의 목공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으로 인해 그는 마을 성당의 주임 신부 자리를 대행하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파격적인 행동은 큰 사고를 겪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믿음 뒤에 숨겨진 마을 사람들의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 HOT ISSUES ]
통념을 깨부수는 파격적인 마스터피스의 등장!
#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노미네이트!
#2. 스크린을 집어삼킨 미친 연기력! 배우 바르토시 비엘레니아의 발견!
#3. 인간의 내면 심리를 꿰뚫어낸 대담한 스토리!
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은 화제작 <기생충>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의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마스터피스로 세계 무대에 등장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성체축일>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돼 일찍이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형성하기도 한 이 영화는 작년 10월 폴란드 개봉 당시 140만 명의 관객 동원, 로튼 토마토 관객 스코어 100%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내보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를 입증하듯 ‘강렬하고 역동적인 작품’(Variety), ‘격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결말’(Times),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작품’(Hollywood Reporter) 등의 찬사를 더하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내면을 꿰뚫은 이 작품에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아카데미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 이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레이블 유로파 시네마'상(Label Europa Cinemas-Best Film)과 '에디포 레'상(Edipo Re Award-Best Film)으로 2관왕 수상, 전 세계 국제영화제에서 34관왕을 석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렸다. 주연을 맡은 배우 바르토시 비엘레니아는 전율을 일으키는 압도적인 연기로 제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와 제30회 스톡홀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드러내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얀 코마사(Jan Komasa)
얀 코마사는 폴란드 우츠국립영화학교를 졸업했고 단편영화 <만나서 반가워>는 칸 시네퐁다시옹 부문에 선정되어 3등상을 받았다. 데뷔작 <수어사이드 룸>(2011)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고, 전쟁 블록버스터인 두 번째 영화 <바르샤바 1944년>(2014)는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문신을 한 신부님>은 그의 세 번째 영화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메인예고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1건
-
별점
그를 위해 진정! 신이 존재하기를!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