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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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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소질이 있는 칠수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는 중이다. 칠수는 만수의 조수로 일하면서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을 당한다. 어느 날 저녁, 누나와 연락이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아버지의 일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간판 작업을 마친 옥상 광고탑에서 푸념 어린 장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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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Park Kwang-Su)
1955년 속초 태생. 서울대 미대 조소과 재학중 진보적 영화 서클 얄라셩에 가입해서 영화수업을 시작했다. 프랑스 영화교육 특수학교(ESEC)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이장호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거친 뒤 <칠수와 만수>(88)로 데뷔했다. 한국 영화계에서 희귀한 사회파 영화의 수호자로 불리는 중견감독. 분단, 이데올로기, 노동자, 빈민 등 한때 유행처럼 말해졌지만 시대가 바뀌자 차츰 잊혀져가는 우리 사회의 깊은 환부를 끈질기게 탐구해왔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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