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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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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심부름을 갔던 초등학생 ‘알리’는 그만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동생은 오전 반, 오빠는 오후 반. 운동화 한 켤례를 번갈아 같이 신게 된 남매는 엄마 아빠한테 들키지 않고, 학교에도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슬아슬한 달리기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리’는 ‘자라’에게 1등도 2등도 아니라 기필코 3등을 차지해서 새 운동화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과연, ‘알리’-‘자라’ 남매는 새 운동화를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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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드 마지디(Majid Majidi)
1959년 테헤란 출생인 마지드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으로 이란인 감독 최초로 아카데미 최고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로 영화일을 시작한 마지디는 1991년 그의 첫 장편영화인 [바둑]을 만들기 전 몇 편의 단편 영화들을 연출하였다. 마지디는 [천국의 아이들](1997)과 [천국의 색깔](1999) 그리고 [바란](2001)으로 몬트리올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맨발로 하라트까지]가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됐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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