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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무용수 캐럴이 소아마비에 걸리고 마는데, 불행하게도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게 된다. 캐럴의 파트너이자 약혼자인 가이는 사랑으로 이 고난을 함께 헤쳐 나가려고 하지만, 절망에 빠진 캐럴은 가이의 도움을 거부한 채 혼자 있으려고 한다. 얼마 후, 재활 병원에 들어간 캐럴은 같은 처지의 환자들과 어울리며 다시 희망의 빛을 찾는다. 아이다 루피노의 공식적인 첫 번째 연출작. 소아마비에 걸렸던 적이 있는 루피노는 환자의 심리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 냈다.
ⓒ Reel Media International(USA)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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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루피노(Ida Lupino)
아이다 루피노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영화와 텔레비전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얼굴이겠지만 그보다 젊은 세대들은 거의 알아보지 못할 것인데, 그것은 비극적인 일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일이기도 하다. 루피노는 당대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한 주연 여배우 중 한 사람으로, 함께 출연한 험프리 보가트와 에드워드 G. 로빈슨, 리처드 위드마크, 로버트 라이언 등과 비교해도 그 강인함과 기세에서 결코 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의 연기만큼이나 강렬한 B급 스릴러물과 사회적인 의식 있는 드라마들을 만들어 낸 선구적인 여성 감독이기도 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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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감동적이다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