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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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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난 디터 람스는 2차 대전이 끝나가던 시기에 유년기를 보내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다시 재건하는 일에 자신의 꿈과 열정을 바쳤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에 사로잡힌 그는 50여년 간 ‘브라운’과 ‘비초에’에서의 작업들로 20세기 산업디자인에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이며 눈부신 족적을 남겼으며,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디자인 철학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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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허스트윗(Gary Hust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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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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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건축이나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디터람스의 관점으로 보니 색달라 보였다. 화려한 것이나 고급스러운 외향보다 모든 것에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더 크게 보인다. 영화는 생각보다 짧았지만, 다큐치고는 지루하지 않았다.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