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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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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매직 랜턴상, 31회 도쿄국제영화제 대상, 각본상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의 여정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네 살 ‘다비드’. 어느 날 갑자기 누나 ‘상드린’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쁘띠 아만다>를 봐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테러 이후를 다룬 첫 영화.
- 미카엘 감독은 테러 이후 프랑스 사람들이 겪은 집단적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이나 뇌리에 새겨진 이미지 대신, 상실과 충격을 겪고 이를 견뎌내고자 노력하려는 인물들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벵상: 미카엘 감독은 한 순간도 음울하고 좌절되는 모습을 원하지 않았죠. 빛으로 가득한 치유의 영화죠.
2. 벵상 라코스테의 첫 비극 연기.
- 데뷔 10년차로 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벵상 라코스테가 처음 비극 연기에 도전한다.
벵상: 우는 연기란 것이 저에겐 아주 추상적이었어요.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를 몰랐죠. 눈물이 날 때도 있고 안 날 때도 있었고, 처음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3. 자연스러운 연기.
- 벵상 라코스테와 이조르 뮐트리에 두 사람은 관객을 무장해제하게 하는 자연스러움, 섬세하고 태양처럼 따스한 관계를 보여주며, 절대 억지 감동(파토스)을 자극하지 않는다
- 프랑스 지상파 TV 5번 채널 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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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허스(Mikhael Hers)
1975년 프랑스 파리 출생. 첫 번째 단편 <차렐>(2006) 이후 장편 데뷔작인 <메모리 레인>(2010)과 <이 여름의 느낌>(2015) 등을 연출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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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따스한...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