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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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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야라는 할머니와 함께 레바논 북부의 한 계곡에서 살고 있다. 그곳 대부분의 주민들은사망했거나 해외로 이주했다. 어느 날 젊은 도보 여생자인 엘리어스가 야라의 농장에 나타나고, 그 남자로 인해 야라는 첫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Young Yara lives with her grandmother in a valley in northern Lebanon, where most of the inhabitants have either died or moved abroad. One day Elias, a young hiker, passes by the two women’s farm. With him, Yara will experience the joys and pains of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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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파델(Abbas Fahdel)
1959년 이라크 바빌론에서 태어난 압바스 파델은 프랑스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그는 2002년 고국으로 돌아와 첫 다큐멘터리 <바빌론으로 돌아가며>를 제작했고, 이어 <우리 이라크인들>'을 2004년에 제작하였다. 그 후 2008년에 첫 번째 장편 영화인 <세상의 새벽>을 감독했으며, 다큐멘터리로 복귀하여, 2015년에 <이라크 영년>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스위스 니옹 비젼뒤릴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다큐 연합 시상 부문에서 수상했다.<야라>는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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