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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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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의 인생이 7개의 챕터로 펼쳐진다. 첫 챕터는 1999년 봄,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의 야유회 장소에 느닷없이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의 여인 순임과 함께 소풍을 왔던 곳. 그러나 세월은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후다. 기찻길 철로 위, "나 다시 돌아갈래!" 영호의 절규는 기적소리를 뚫고, 영화는 1999년 오늘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5월 영화사랑방 특별강연*일정 : 2019년 5월 13일(월) 19:00 <박하사탕> 상영 후*강연 : 김재식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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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Lee Chang-dong)
1954년생. 경북대 국어교육과 졸업. 1982년에 등단하여 1992년, 소설 「녹천에는 똥이 많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창동 감독은 서른 아홉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영화계에 입문했다. 데뷔작 <초록물고기>(1997)로 제16회 벤쿠버영화제 용호상 등 각종 신인감독상을 휩쓸며, 소설가 출신다운 탄탄한 시나리오와 섬세한 감수성으로 리얼리스트의 계보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제35회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 <박하사탕>(1999)에 이어, 세번째 작품 <오아시스>(2002)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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