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지옥(월드시네마XVI)
기획
15세
L'enfer d'Henri-Georges Clouzot / Henri-Georges Clouzot's Inferno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VI
- 상영일자
- 2019-03-19(화) ~ 2019-04-24(수)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0min | 35mm | color/b&w | ⓔ | France | 2009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룩산드라 메드리아(Ruxandra Medrea), 세르주 브롬버그(Serge Bromberg)
- 배우
- 로미 슈나이더, 베레니스 베조, 세르주 레지아니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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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앙리-조르주 클루조는 새 영화 <지옥>의 촬영을 시작한다. 아내 오데트를 향한 남편 마르셀의 질투와 집착을 그린 영화로 클루조는 단테의 『신곡』 중 「지옥」에서 제목을 가져왔으며,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클루조가 갑자기 심장 마비로 쓰러지자 <지옥>의 제작은 중단되고 만다. 세르주 브롬버그와 룩산드라 메드리아는 클루조가 찍었던 방대한 분량의 필름을 활용해 클루조가 그리려 했던 광기를 재편집하고, 영원히 미완으로 남을 <지옥>의 흔적을 세상에 드러낸다. 2009년 칸영화제 등에서 공개되었다.
*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Institut Français(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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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산드라 메드리아(Ruxandra Medrea)
세르주 브롬버그(Serge Br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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