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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직업도 없이 사는 놈팡이 제프리 레보스키는 볼링을 즐긴다. 어느 날, 자신을 백만장자 레보스키로 착각한 건달들에게 수모를 당한 제프리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이야기한다. 제프리는 백만장자를 찾아가 피해를 보상하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며칠 후, 백만장자 레보스키의 젊은 아내 버니가 납치당하고, 백만장자는 제프리에게 납치범들에게 몸값을 전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제프리는 친구들과 함께 돈을 가로채기로 하는데, 볼링을 치고 온 사이에 제프리의 차가 돈과 함께 사라진다. 코언 형제가 만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불허의 난장.
ⓒ Park Circus(UK)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카르트 블랑슈] 배우 안재홍과의 특별한 만남 - 4/5(금) 19:00 <위대한 레보스키> 상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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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형제(Ethan Coen·Joel Coen)
코엔 형제 Coen Brothers - 조엘 코엔 Joel Coen (1954.11.29.) & 에단 코엔 Ethan Coen (1957.09.21.) 코엔 형제는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다. 함께 영화를 만들며 성장한 형제는 자연스럽게 영화계에 입문했다. 형 조엘 코엔은 뉴욕대 영화과 졸업 후 편집 담당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동생 에단 코엔은 프린스턴대 철학과 졸업 후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형제는 공동 집필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스스로 제작비를 마련하여 1984년 <분노의 저격자>의 감독과 제작자로 데뷔하였다. 크레딧에는 형 조엘이 감독, 동생 에단이 제작자로 표기되지만 사실상 이들은 한 몸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후 <아리조나 유괴사건> (1987), <밀러스 크로싱> (1990) 등을 발표하며 미국 인디영화의 기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바톤 핑크> (1991)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전세계 시네필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후로도 코엔 형제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파고>(1996) 등 꾸준히 밀도 높은 영화들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위대한 레보스키>(1998)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200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시리어스맨>(2009) <더브레이브>(2010) <인사이드르윈>(2013) <헤일!시저>(2016) <카우보이의 노래>(2018>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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