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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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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린, 사랑을 찾아 떠났던 건 아닐까?
누군가를 찾기 위해 각자 여행길에 오른 두 청춘 남녀 ‘율’과 ‘얀.
얀’은 출발 당일 카풀 예약을 바람 맞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율’에게 대뜸 제안한다.
“함께 떠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 목적지, 함께 떠나는 차 안. 그리고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 낯선 길 위에서 만난 두 청춘은 너무 다른 서로의 모습에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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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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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바인가트너(Hans WEINGARTNER)
1970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한스 바인가트너는 비엔나 국립대학에서 신경학을 전공한 후, 베를린 스테글리츠 대학병원에서 신경전문의로 일하였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의학공부를 하면서 카메라 조감독으로 일을 하기도 했던 그는, 그 후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쾰른 미디어 아카데미의 대학원 과정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하였다. 단편 [분리된 뇌](1997), [프랑크](1999) 이후, 장편 데뷔작 [흰 소음](2002)은 독일 영화평론가 협회상을 받았고, 젊은 정신분열환자 역을 맡았던 배우 다니엘 브릴에게도 많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에쥬케이터]는 바인가트너의 두 번째 장편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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