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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프로 감독의 괴상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던 배우가 몽마르트르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즉시 수사가 시작되고, 수사를 지휘하는 베르나르는 먼저 세 명의 목격자, 발프로 감독, 프로듀서, 기술자의 증언을 듣는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모드라노 서커스의 광대가 체포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광대는 쌍둥이였다. 쌍둥이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진범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한편,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사샤 기트리의 마지막 작품. 촬영 당시 기트리는 이미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하며, 작품 공개 후 얼마 뒤 그는 세상을 떠났다.
ⓒ Editions René Chateau(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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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기트리(Sacha Guitry)
뤼시앵 기트리의 아들이다. 극작가로서는 주로 제1·2차 세계대전 중간기에 활약하였다. 환상과 정열과 기지로 가득 찬 작품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으로 <베르그 오프 좀의 탈취>(1912), <아버지는 옳았다>(1919), 역사적 인물을 연극화한 <파스퇴르>(1919), <모차르트>(1925) 등 백수십 편의 희곡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영화에도 손을 대어 성공한 자작(自作)을 영화화하는 한편 로댕, 르누아르 등 아버지 친구들의 기록영화도 시도하였다. 그 중 <어느 사기꾼의 소설>(1936)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트럼프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다. (두산백과)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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