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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선생님이 파리라는 도시가 생기던 때부터 1955년까지 파리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이야기에 이끌려 샤를 7세와 정부인 아녜스 소렐의 밀회를 목격하고, 루이 11세와 프랑수아 1세 등 역대 왕들의 궁정 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유혈이 낭자했던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이 있기 바로 전날 밤을 보내며 역사의 위대한 순간에 서게 된다. 1954년작 <베르사유에 대해 말하자면>의 성공에 이은 작품으로, 파리의 역사를 유영하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 Editions René Chateau(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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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기트리(Sacha Guitry)
뤼시앵 기트리의 아들이다. 극작가로서는 주로 제1·2차 세계대전 중간기에 활약하였다. 환상과 정열과 기지로 가득 찬 작품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으로 <베르그 오프 좀의 탈취>(1912), <아버지는 옳았다>(1919), 역사적 인물을 연극화한 <파스퇴르>(1919), <모차르트>(1925) 등 백수십 편의 희곡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영화에도 손을 대어 성공한 자작(自作)을 영화화하는 한편 로댕, 르누아르 등 아버지 친구들의 기록영화도 시도하였다. 그 중 <어느 사기꾼의 소설>(1936)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트럼프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다. (두산백과)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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