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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신사가 카페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한다. 소년의 부모님은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며 12명이나 되는 대가족의 살림을 꾸려 나간다. 어느 날 저녁, 소년은 부모님 가게에서 돈을 훔친 벌로 저녁을 굶게 되는데, 저녁을 먹은 가족들이 모두 죽고 만다. 홀로 남은 소년은 선한 행동은 벌을 받고, 악한 행동은 좋은 결과를 낳자 더 이상 정직하게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기트리의 대표작으로, 자신이 쓴 소설을 각색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기트리의 재치 있는 내레이션이 놀라운 극적 긴장감을 자아낸다.
ⓒ Gaumont(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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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기트리(Sacha Guitry)
뤼시앵 기트리의 아들이다. 극작가로서는 주로 제1·2차 세계대전 중간기에 활약하였다. 환상과 정열과 기지로 가득 찬 작품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으로 <베르그 오프 좀의 탈취>(1912), <아버지는 옳았다>(1919), 역사적 인물을 연극화한 <파스퇴르>(1919), <모차르트>(1925) 등 백수십 편의 희곡이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영화에도 손을 대어 성공한 자작(自作)을 영화화하는 한편 로댕, 르누아르 등 아버지 친구들의 기록영화도 시도하였다. 그 중 <어느 사기꾼의 소설>(1936)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트럼프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다. (두산백과)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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