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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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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초청작,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영화의 창 초청작
“달이 원래 저렇게 푸르렀던가? 도쿄에서만 그런가?”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카’. 일용노동직으로 일하며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막연한 희망을 꿈꾸는 ‘신지’. 이들은 화려함과 고독함이 한 데 섞인 도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사랑은 없을 것 같던 도쿄의 밤하늘 아래, 방황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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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야(ISHII Yuya)
1983년생. 오사카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이시이 유야 감독은 2005년 졸업작품 <엉덩이가 벗겨진 일본>을 통해 피아영화제 대상과 음악상을 수상한다. 2006년부터 <반역, 지로의 사랑><걸 스파크><도깨비 모양>을 연달아 내놓으며, 2008년에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전작이 특별 상영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필름어워드에서 제1회 에드워드 양 기념 아시아 신인감독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영화 역사상 최연소인 28세에 블루리본상 감독상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다수의 최연소 타이틀을 따낸다. 이시이 유야 감독은 2014년작 <행복한 사전>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별까지 7일><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는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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