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아이 둘이 있는 요제프와 결혼한 실비아는 아이들과 폴란드로 쇼핑을 간다. 장시간의 운전과 쇼핑으로 피곤한 나머지 실비아는 차를 세우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잠에서 깬 실비아는 다시 차를 모는데, 한참 뒤에야 아이들이 없어졌다는 걸 깨닫는다. 깜짝 놀란 실비아는 차를 되돌리지만 아이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그녀는 남편을 잃을까 두려워 자신의 실수를 밝히지 않는다. 그 사이, 아이들은 배달원 쿠바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을 오가며 한 가족의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호흐호이슬러의 장편 데뷔작. 벤야민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각본을 썼다.
ⓒ Filmgalerie 451 - GmbH & Co.KG(Germany)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Christoph Hochhäusler)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는 베를린의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뮌헨 영화방송 대학의 연출 과정에 입학했다. 스토리 보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운드 에디터, 조감독, 영화 홍보전문가 등으로 일해온 그는 벤야민 하이젠베르크와 함께 영화 저널인 『리볼버』를 창간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피버](1999), [플러스](2001)와 장편 데뷔작 [바로 이 순간] (2003)가 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1건
-
별점
영화 줄거리 설명이 잘못된 거 아닌가? 뒤집힌 이민과 마녀의 추방 마법.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