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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사는 사진작가 소피는 마르세유에 사는 학생과 아파트를 바꿔 살아 보기로 한다. 2월의 마르세유는 삭막해 보이지만, 소피는 홀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소피는 정비사 피에르를 만나고,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서로에게 끌린다. 마르세유에서의 시간은 끝나고, 소피는 베를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마음과 마주할 수가 없다. 곧 소피는 다시 마르세유로 떠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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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샤넬렉(Angela Schanelec)
프랑크푸르트에서 연기를 공부했으며,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1990년대 초, 독일영화텔레비전아카데미에서 연출을 공부했고, 졸업 작품 <내 누이의 행운(Das Glück meiner Schwester)>(1995)으로 주목받는다. 자신의 작품은 물론 다른 감독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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