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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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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만난 마르쿠스와 엘라는 오랜 세월 사랑을 키워 왔다. 마을 사람들이 둘의 사랑을 불가사의하게 생각할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방관인 마르쿠스가 타지로 훈련을 떠난다. 동료들과 술을 마신 마르쿠스는 거나하게 취하고, 다음 날 아침에 그는 처음 보는 여인 로즈의 곁에서 깨어난다. 엘라에 대한 깊은 사랑에도 불구하고, 마르쿠스는 로즈와의 불륜 관계를 끝내지 않는다. 세 남녀의 사랑을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그렸으며,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 Rommel Film e.K.(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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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스카 그리세바흐(Valeska Grisebach)
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발레스카 그리세바흐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2001년, 학교 졸업 작품인 <나의 별(Mein Stern)>이 토론토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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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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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공기같이 절대적인, 값진 사랑, 부지불식간에 난 작은 틈으로 흔들리다가
결국 공기없이 질식하듯이 그 부재는 나의 생존에 치명적이다.
진실한 사랑은 소중하다, 깨어졌을 때는 삶으로 그 값을 치루어야 한다...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