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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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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작품상, 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활! 완벽한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이 시작된다!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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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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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패럴리(Peter Farr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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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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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보는내내 가슴이 찡했어요. 유쾌하게 잘 표현했는데 편견과 외로움에 견디는.. 눈물난다는.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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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그린북'
보는내내 잔잔한 감동을 받네~^^
유쾌하게 가슴 뭉클뭉클.
글썽거리는 눈가에 웃음까지
설명 필요없다~~!!
무조건 추천~~~♡♡ 2019-02-19 -
별점
감동....재미....굿입니당....꼭 보세용....강추!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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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오랜만에 감동넘치는 영화를 봤네요.
주변에 권하고 싶어요 2019-02-08 -
별점
자막이 다 올라가고 불이 켜지고서야 다들 지리에서 일어났어요.
참 ?은 영화!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