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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중 나치에 점령당한 프랑스. 독일인들이 운영하는 콘티넨탈 영화사는 프랑스에서 영화를 만든다. 조감독으로 일하는 장 드베브르는 독일 영화사의 직원으로서 안전한 신분을 보장받으면서 한편으로는 은밀히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한다. 그런데 독일인들을 위해서는 단 한 글자도 쓰지 않겠다고 결심한 시나리오 작가 장 오랑슈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버틴다.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 영화계를 배경으로, 나치에 맞선 두 주인공의 저항과 생존을 그린 서사극. 두 주인공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시대에 맞서며 삶을 이어가려 애쓴다.
* 2002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2개 부문
ⓒ Tamasa Distribution(France)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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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타베르니에(Bertrand Tavernier)
1941년 리용에서 출생한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2년간 법학을 공부했고 장-피에르 멜빌의 조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까이에 뒤 시네마」를 포함한 많은 잡지와 신문에 감독과의 인터뷰나 영화평을 썼다. 그는 1974년에 첫번째 장편 [생 폴의 시계상]을 만들었고 1995년에는 영화 [라파]로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많은 장편과 단편영화들을 만들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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