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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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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는 떠난 지 오래되었던 고향 마을로 돌아온다. 그는 옛 친구 세르주를 만나는데, 너무나 달라진 친구의 모습에 놀란다. 고향을 떠나고 싶었지만 머물 수밖에 없었고,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한 세르주는 지독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버렸다. 프랑수아는 변해 버린 친구와 마을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그래도 친구와 마을 사람들을 도우려 한다. 평론가로 활동하던 샤브롤의 감독 데뷔작으로, 프랑스 누벨바그의 문을 연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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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끌로브 샤브롤은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53년부터 57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비평을 썼으며 1957년 에릭 로메와 공동으로 히치콕을 주제로 한 책을 발간하였다. 1958년 누벨바그 영화이자 데뷔작인 [미남 세르쥬]를 감독했으며 [사촌들]은 1959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샤브롤은 모험극이나 심리극 외에도 스릴러를 통해 프랑스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부정한 여인] (1968), [도살자](1969), [타인의 피](1984), [야수 같은 사나이](1985), [마담 보바리](1991), [의식](1995)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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