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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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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90세 건축가 할아버지 ‘츠바타 슈이치’와 87세 못 하는 게 없는 슈퍼 할머니 ‘츠바타 히데코’, 둘이 합쳐 177살,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50년 살아온 집에서 과일 50종과 채소 70종을 키우며 살아간다. 어느 날 슈이치는 설계 의뢰를 받고 늘 꿈꾸던 자연과 공존하는 이상적인 건축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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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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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하라 켄시(Fushihara Kenshi)
1969년출생. 1993년 토카이 방송국 입사이후 프로듀서 업무를 맡으면서 연출을 시작한다. 대표작으로는 <아빠는 에디슨>(2003, 갤럭시 대상), <복지 짱!>(2004, 유후인 문화/필름 페스티벌 송천상 관객상), <아버지 스님>(2005), <숲과 생명의 울림 – 이세와 모아이의 섬>(2008), 극장 개봉작인 <진구 키린 나의 하나님>(2014)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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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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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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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내려놓은 삶이 어떤것인줄 아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같은 영화 .
내안의 행복이 넘쳐 옆구리 터져 나는 향기를 감독이 잘주워 담았어요~~ㅎ 2019-03-05 -
별점
참 좋은 영화,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였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우선시 하는 건축가와 그런 남편을 잘 보필하는 아내, 보기좋고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오늘날 일본이 계속 흥하는 이유는 이런 사람들이 인간 본연의 자세로 살아가는 게 밑거름이 된게 아닐까요! 2019-02-27 -
별점
아름다운영화
나는50대중반의 주부이지만 남은일생을 어떤마음으로 어떤생각으로 살아가야하나 생각하게끔하는.. 2019-01-25 -
별점
젊은 시절 자급자족의 삶을 꿈꿨었던 때문이어선지 인간다운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다시금 자신에게 묻게 된다.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