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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만 프랑수아는 집으로 돌아와 문을 잠근 채 일이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생각한다. 곧 경찰들이 몰려와 그의 집을 에워싼다. 몇 달 전, 프랑수아는 꽃집에서 일하는 프랑수아즈를 만난다. 비슷한 이름과 고아라는 공통점을 가진 둘은 금세 가까워지고, 프랑수아는 그녀를 깊이 사랑한다. 그러나 프랑수아즈는 교활한 개 훈련사 발랑탱을 만나기 시작하고, 화가 난 프랑수아는 발랑탱의 조수였던 클라라에게 접근한다. 어느 날, 프랑수아에게 발랑탱이 프랑수아즈가 자신의 딸이라 말하자, 프랑수아는 충격에 빠진다.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대표작 중 하나. 디지털 복원판 상영.
ⓒ Tamasa Distributio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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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카르네(Marcel Carne)
1906년 파리 출생. 1928년 영화계에 입문하여 자크 페데와 르네 클레르 밑에서 수습기간을 보낸다. 1936년 장편 극영화 <제니>로 장편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시인 자크 프레베가 시나리오를 쓴 <안개 낀 부두>(1938)를 발표하면서 일약 스타감독으로 부상한다. 그후 자크 프레베와 공동작업을 이어가면서 <북호텔>(1938), <새벽>(1939), <밤의 방문객>(1942), <인생유전>(1945) 등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들을 만들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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