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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졸지에 가장이 된 영주는 자신의 학업은 포기하더라도 동생 ‘영인’이 만큼은 책임지려 한다.
   하지만 영인은 어긋나기만 하고,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동생 ‘영인’의 사고로 하나 밖에 없는 집까지 팔아야 할 상황에 내 몰린 ‘영주’는 부모를 죽게 만든 그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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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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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성덕()
  1985 서울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했다. 〈귀가〉(2004), 〈바다로 가는 자전거〉(2004), 〈울지 않는다〉(2006), 〈사라진 밤〉을 직접 쓰고 연출했으며 홍현기 감독의 〈물 좀 주소〉와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의 스크립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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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별점

    상처를 주고받은 사람들은 결국 공존할수 없는걸까요?
    영주와 그들은 고슴도치 사랑일 뿐인가요?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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