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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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작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12월 8일(토) 17:50
참석 : 김일란 감독, 이혁상 감독* GV일정은 게스트의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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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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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란(Ilrhan Kim)
김일란은 2004년 5월 발족한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의 활동가로 재직하면서 여성주의적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을 공동 연출하였다.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는 성적으로 위계화된 사회의 권력구조로부터 배제되어 다층적으로 억압받고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문화운동 단체로서, 여성주의적 삶을 지향하며 일상의 경험과 성적 감수성을 바꾸어 나가는 감수성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42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 수상이혁상(Lee Hyeok-sang)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전공하였다.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인, 연분홍치마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왔다. 연분홍치마의 다큐멘터리 〈마마상〉(2005)과 〈3xFTM〉(2008)의 촬영 및 편집, 〈레즈비언 정치도전기〉(2009)의 편집을 담당했으며, 〈종로의 기적〉은 연출 데뷔작이다. 2017년 5회 무주산골영화제 무주관객상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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