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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힐 수 없는 그녀, 마담 B.
불법을 넘나드는 그녀의 무국적 멜로드라마”‘마담 B'는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월경한 북한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는 브로커에게 속았고 가난한 중국 농부 ‘진씨’에게 팔려가고 만다.
그렇게 흐른 10여년. ‘마담 B'는 월경 전에도 남편이 있었지만 어째선지 지금 생활이 더 행복한 듯하다.
‘진씨’는 북한의 가족들을 빼내기 위해 브로커가 된 그녀를 이해하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사랑하는 배필이 되어 버렸다.
‘마담 B'는 기어코 가족들을 탈북 시키는 데 성공하고, 가족들을 따라 얼마간의 한국행을 택한다.
언젠가, 가족들을 설득시켜 ‘진씨’와 진짜 부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그녀 ‘마담 B'. 과연 그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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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JERO YUN)
부산 출생. 프랑스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했다. 단편 <히치하이커>(2016)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고 다큐멘터리 <마담B>는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17년 마르테 볼 감독과 공동연출한 다큐멘터리 <레터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됐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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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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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살려고 아둥바둥했는데 결국 가족해체를 암시한다.설령 그녀가 중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가족들은 그녀의 분열된 정서를 안고 함께 가야한다. 북에서도 감시받고 남한에서도 간첩으로 오인받은 경험을 한 가족. 특히 마담B는 북한을 탈출했듯 남한 역시 탈출하고프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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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살려고 아둥바둥했는데 결국 가족해체를 암시한다.설령 그녀가 중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가족들은 그녀의 분열된 정서를 안고 함께 가야한다. 북에서도 감시받고 남한에서도 간첩으로 오인받은 경험을 한 가족. 특히 마담B는 북한을 탈출했듯 남한 역시 탈출하고프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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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걸?그렇게 될거라고?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