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엘레노어 코폴라(Eleanor Coppola)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을 연출한 거장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부인이자 <매혹당한 사람들>로 2017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소피아 코폴라의 어머니인 엘레노어 코폴라는 남편의 칸 출장에 따라갔다가 남편의 사업동료와 파리까지 가게 된 자신의 실제 경험을 영화로 만들어 약 여든의 나이에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이전부터 다큐멘터리 연출가, 논픽션 작가, 설치미술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