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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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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후의 황폐한 이탈리아. 커다란 트럭에 각종 장비를 실은 조 모렐리가 시칠리아 변두리를 찾아온다. 로마의 영화사에서 왔다는 이 낯선 남자는 돈을 내면 오디션을 보게 하고, 배우가 될 기회를 주겠다며 마을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것은 조의 사기 행각이다.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감춰 두었던 감정과 비밀들을 조의 카메라 앞에서 드러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의 죄책감도 커진다. <시네마 천국>(1988>의 토르나토레 감독의 작품으로, 패전 후 이탈리아인들의 상실감과 또 다른 희망을 소박하게 그렸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았다.
* 1995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 2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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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페데리코 펠리니와 세르지오 레오네가 없는 지금 이태리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은 누구일까? 어느 누가 쥬세페 토르나토레만큼 이태리 작은 마을의 삶을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시네마천국>의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말레나>를 통해 환상적인 성장의 아련함에 대한 또한편의 마술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펠리니를 잇는 예술성과 휴머니티를 추구하는 감독으로 펠리니의 작품 대부분을 프로듀스한 프랑코 크리스탈디를 만나 감동대작 <시네마천국>을 완성했다. 1998년 그는 영화감독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최고의 권위인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의 칭호를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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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재밌는 편이지만 불편한 장면이 몇 있다.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