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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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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시골 세인트앤에서 태어난 밥 말리는 수도 킹스턴의 빈민가에서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던 말리는 1960년대 초에 친구들인 피터 토시, 버니 리빙스턴과 함께 ‘웨일러스’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이후 ‘Bob Marley and the Wailers’로 활동.) 민중들의 삶은 물론, 평화, 평등, 희망 등을 담은 말리의 진솔한 음악은 자메이카를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흔든다. 자메이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 말리와의 인터뷰는 물론, 그의 삶과 노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 CGV 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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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맥도널드(Kevin Macdonald)
글래스고 출생.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9월의 하루>(1999)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두 번째 장편 <터칭 더 보이드>(2003)는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영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디 아민을 다룬 첫 극영화 <라스트 킹>(2006)으로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고,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09), <더 이글>(2011), <말리>(2012), <휘트니>(2018)등을 연출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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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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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밥 말리의 음악 인생을 다큐 형식으로 만든 영화.
통속적인 재미보다 나름 의식있는 삶을 산 그의 인생이 돋보이는 영화!!!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