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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온 맥스. 다음 날 아침,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듯했으나 맥스의 하인 존과 메리가 애정 행각을 벌이다 그만 거울을 깨고 만다. 존은 맥스 몰래 사태를 수습하는데, 어쩌다 맥스가 거울을 정말로 깨뜨리게 된다. 미신을 믿는 맥스는 앞으로 7년간 자신에게 불운이 닥쳐올 거라며 두려워한다. ’최초의 국제적인 무비 스타’라 일컬어지는 막스 랭데가 미국으로 건너가 실패를 맛본 후 할리우드에서 다시 시작하며 만든 첫 번째 장편. 랭데가 만든 독보적인 캐릭터 ‘막스’가 우아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 Films Sans Frontière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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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랭데(Max Linder)
본명 막시밀리앙 가브리엘 르비에르. 보르도의 연극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에서 무대배우가 되어 《중학생 최초의 외출》(1905)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파테사(社)의 《막스의 스케이트》(1907)가 히트하면서 검은 모닝코트에 실크 해트 그리고 에나멜 구두에 흰 장갑과 등나무 지팡이로 단장한 멋쟁이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그 후 1911년부터 감독을 겸하였다. 그의 스타일 연기는 채플린에게 채플린식 연기로 계승되었다. 미국에서도 영화제작에 종사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 차차 인기가 떨어져 실의에 빠져 있다가 파리에서 신경쇠약으로 인한 발작으로 자살하였다. (두산백과)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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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짐승들이 불쌍하다.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