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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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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패밀리
도쿄에 사는' 스즈키' 가족은 평범한 가족처럼 보인다. 그러나 엄마의 대화에도 아빠는 TV만 쳐다보고, 아들은 헤드셋만 끼고 살고, 딸은 스마트 폰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같이만 살 뿐, 남보다 못한, 대화가 단절된 전형적인 도시의 가족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전역에 모든 전기가 끊기게 되고 다시 해결 될 줄 알았던 모든 문명의 편리함이 사라져 버렸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에서 이 가족은 무사히 도쿄를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푸드테라스-일본가정식(9층)
일시:2018년 6월 22일(금) 12:00~13:30
장소: 9층 야외 라운지
내용: 일본의 가정식 이야기
게스트: 송혜영 교수
제공음식: 일본가정식 메인요리 및 케이터링
케이터링 진행: 파티빈
참가비: 3만원
※6.16(토)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6층 매표소) 예매 오픈
※푸드테라스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푸드테라스-일본가정식(9층) 참여 시
<서바이벌 패밀리>를 관람하신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티켓 제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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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치 시노부(Shinobu Yaguchi)
일본 영화계에선 ‘무서운 아이’로 불리는 야구치 감독은 뛰어난 유머감각, 예측 불가능한 반전, 손수 만든 미니어쳐, 그리고 무엇보다 기발함으로 관객을 즐겁게 하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 첫 장편영화 <비를 부르는 여자>로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인 피아필름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화려하게 영화계에 등장한 그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묻어나는 영화와 CF 등을 제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남고생들의 싱크로나이즈 도전기를 다룬 <워터보이즈>, 거침 없는 여고생들의 재즈밴드 <스윙걸즈>는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원피스 프로젝트>는 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세계적인 조명을 받는 감독으로 자리잡았다.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내놓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야심찬 신작 <해피 플라이트>은 마치 실제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것처럼 리얼한 상황과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추구하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끊임 없는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Filmography<스윙걸즈> - 2004년 <워터보이즈> - 2001년<원피스 프로젝트>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 1999년 <비밀의 화원> - 1997년수상<스윙걸즈> -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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