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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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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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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모(HAN Hyung-mo)
1917년 4월 29일(양력) 평안북도 의주군 위원면 석하리에서 공무원이었던 한기제의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출생. 만주에서 미술학교를 나와 일본예술대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중단하고 일본 동보영화사에서 촬영으로 데뷔하여 <자유만세>등을 촬영했다. 말년까지 촬영기에 애착을 갖고 소중히 다뤘던 한형모는 일생동안 <성벽을 뚫고>에서 1967년 가수 이미자의 반생을 다룬 <엘레지의 여왕>까지 18편의 감독작과 <천국과 지옥>(1963)을 마지막으로 촬영작 15편을 남기고 1999년 별세했다. 그는 시대상황을 대중적 친화력으로 표출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작가였다. 출처: 한국영화감독사전(일부 발췌)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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