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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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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베를린국제영화제 - 파노라마 부문 관객상, 2017 토론토국제영화제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야잔은 다마스쿠스의 아파트가 포위되면서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게 된다. 가족과 이웃을 전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집을 안전한 피난처로 만든다. 하지만 언제 폭격으로 건물이 무너질지 모르고, 마당은 무자비한 저격수의 사격권 안이다. 게다가 거리에는 물건을 훔칠 기회만 엿보는 도둑들로 득실댄다. 자신들의 피난처 안에서 어떻게든 가족들의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생사가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Trapped inside her house in a city under siege, Yazan, mother of three, turned her flat into a safe harbor for her family and neighbors, trying to protect them from the war outside. When bombs threaten to destroy the building, when snipers turn the courtyards into deadly zones, and burglars break in to claim their dreadful bounties, maintaining the thin balance of routine inside the walls becomes a matter of lif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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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반 레이우(Philippe Van Leeuw)
필리프 반 레이우는 벨기에 국립영화학교 인사스(INSAS)와 미국영화연구소에서 촬영을 전공하였다. 광고와 장편 다큐멘터리 등에서 촬영을 맡았으며, 브루노 뒤몽의 <예수의 삶>(1997) 으로 장편 극영화 촬영감독 데뷔를 하였다. 사회적이면서 시적인 작품을 선호하는 그는 이후, <신이 우리를 외면한 날>(2009)로 연출 데뷔를 하였다. <시리아에서> 는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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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괴로운 내용인데도 두고 두고 다시 보고 싶어지는 작품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