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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2018 POST BIFF <굿 매너스> 포스터 이미지

굿 매너스(2018 POST BIFF)

GV5 Good Manners
프로그램명
2018 POST BIFF
상영일자
2018-04-15(일) ~ 2018-04-15(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35min | D-Cinema | color | Brazil/ Franc | 2017 |
관람료
균일 5,000원(단, 유료회원 4,000원)
감독
마르코 두트라(Marco Dutra), 줄리아나 호헤스(Juliana Rojas)
배우
마르조리 이스치아누, 이자벨 주아, 미구엘 로보
  • <굿 매너스> 특별대담


    ■ 일시: 4/15(일) 14:00 영화상영전


    ■ 참석: 박진형 BIFF 프로그래머


     


    빈민가 출신의 보모 클라라와 부유한 가정 출신의 미혼모 아나. 영화는 둘 사이의 특별한 교감 그리고 일찍 세상에 나온 비범한 아기를 다룬다. 장편 데뷔작 <중노동>(2011)으로 세밀한 사회 비판적 시선과 독특한 장르영화 스타일을 인정받은 로하스-두트라 콤비의 신작.




    상파울루의 빈민가 출신의 클라라는 부유한 집 출신의 미혼모 아나의 유모 겸 가정부로 취직한다. 전문 유모가 아닌 클라라가 미심쩍었지만 아나는 점점 그녀에게 의존하게 되고 급기야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름달이 뜬 어느 날 클라라는 아나의 임신과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정일에 앞서 아나의 아이가 태어난다. <굿 매너스>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서 첫선을 보인 데뷔작 <중노동> 이후, 6년만에 의기투합한 감독-작가 콤비 마르코 두트라-줄리아나 호헤스의 두 번째 작품이다. 느슨한 스릴러의 구조와 사회학적 관찰이 절묘하게 결합된 전작에 비해 <굿 매너스>는 장르영화의 양식을 훨씬 적극적으로 흡수한다. 계급과 인종, 빈부와 지역 차이, 욕망과 책임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언급이 영화 곳곳에 빼곡히 담겨있다. 남미를 대표하는 작가주의 장르영화의 최전선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작품은 올해 로카르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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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두트라 감독 이미지

    마르코 두트라(Marco Dutra)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마르코 두트라는 상파울루대학교를 졸업하였고, 2000년부터 줄리아나 호헤스와 함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줄리아나 호헤스 감독 이미지

    줄리아나 호헤스(Juliana Rojas)
    줄리아나 호헤스는 상파울루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2000년부터 마르코 두트라와 함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넷플릭스의 ‘3%’와 같은 TV 시리즈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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