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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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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위에서 가장 행복한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는 아이스하키 선수들, 바로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국내 등록 선수는 단 40명, 저마다의 아픈 사연과 장애를 지녔지만 빙판 위에서 그들은 가장 행복하다.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실업팀 창단 3년 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 진출권을 따낸 선수들은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의 드라마를 써 내려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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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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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Kyungman Kim)
초지일관 보수주의에 대한 짱짱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 감독. [우린 봉사한다](2000), [각하의 만수무강](2002)을 연출 했으면 그의 최근작 [하지 말아야 될 것들](2004)은 2005년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뉴아시안커런츠 부문에 상영 되기도 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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