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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케이시 애플렉), 각본상 수상가슴을 파고드는 뜨거운 끌림!
잊혀지지 않을 이야기의 시작 <맨체스터 바이 더 씨>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며 혼자 사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어느 날 형 '조'(카일 챈들러)가 심부전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결국 형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자신이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의 후견인으로 지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리'는 조카와 함께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패트릭'은 떠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대한다.
한편 전 부인 '랜디'(미셸 윌리엄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잊었던 과거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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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로너건(Kenneth Lonergan)
케네스 로너건 감독은 영화보다 연극을 통해 먼저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6년 처음 쓴 연극 [이것이 우리의 젊음이다]는 뉴욕에서 2014년까지 공연되며 꾸준한 성공을 거뒀고, [와벌리 갤러리][로비 히어로] 등 여러 편의 연극을 뉴욕 무대에 올렸다. 그런 그의 작가로서의 활동에 전환점을 마련한 것은 1999년 로버트 드 니로, 리사 쿠드로가 주연한 영화 <애널라이즈 디스>. 이 영화는 북미에서만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하며 1999년 북미 개봉한 모든 R등급 영화 중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유 캔 카운트 온 미>로 2001년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른 케네스 로너건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갱스 오브 뉴욕>의 각본으로 2003년 또 다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각본가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안나 파킨, 맷 데이먼,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 <마가렛>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담당하며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차분한 연출로 호평 받은 케네스 로너건 감독은 마침내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통해 전미비평가협회 3관왕, 골든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을 달성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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