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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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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칸영화제, 70회 로카르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영혼을 흔든 단 하룻밤의 시간, 광란의 질주가 시작된다!
지적장애 동생 ‘닉’과 그의 형 ‘코니’ . 코니는 그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는 뉴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려 은행 털이를 결심한다. 하지만 현금 2만 달러를 들고 도주하던 형제는 그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음을 깨닫고, 동생은 홀로 구치소에 수감된다. 코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또 형제를 옥죄는 뉴욕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사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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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사프디(Josh Safdie)
2017년 칸 영화제를 짜릿하게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굿타임>의 감독 조쉬 사프디, 베니 사프디는 뉴욕에서 나고 자란 친형제이자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감독이다. 사프디 형제는 8mm 카메라로 항상 그들을 촬영하곤 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졌다. 형 조쉬는 보스턴 대학에서 영화공부를 시작하며 먼저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후 사프디 형제는 영화 제작사 레드버킷 필름을 차려 각본과 연출작업을 하고 있다. 조쉬 사프디가 연출, 각본을 맡았던 <더 플레저 오브 빙 로브드>(2008)가 칸 감독 주간에 초청되며 칸과의첫 인연을 맺었으며, <아빠의 천국>(2009)으로 첫 장편영화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후 공동 각본, 공동 연출로 <검은 풍선>(2012), <레니 쿠크>(2013), <헤븐 노우즈 왓>(2014)를 차례로 발표하며 영화계의 파란을 불러일으켰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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