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프랑수아 오종(François Ozon)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영화감독 중 한 명인 오종은 파리에서 태어나 영화로 석사학위를 받은 다음 페미스에서 수학했다. 1990년 프랑스의 영화학교 FEMIS에 입학하여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였다. 오종이 만든 단편 및 장편 영화들은 로카르노, 베니스, 칸, 베를린 등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첫 장편인 [시트콤](1998)은 1998년 칸영화제의 비평가 주간에 출품되었고 주요 작품으로는 [진실 혹은 대담](1994), [썸머 드레스](1996), [시트콤](1998), [크리미널 러버](1999), [워터 드랍스 온 버닝 락](2000), [8명의 여인들](2002), [스위밍 풀](2003), [레퓨지](2009), [인 더 하우스](2012), [영 앤 뷰티풀](2013)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