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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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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일기처럼 욕심 없이 시 쓰길 좋아하지만 그의 사랑스럽고 엉뚱한 아내는 삶은 도전이며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짐 자무쉬의 신작으로 그의 특이한 유머와 연출 스타일을 통해 어른들의 꿈과 도전,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 낸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별강연] 12월 13일(수) 오후 7시 ‘차이와 반복: 일상, 시, 음악, 영화'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 철학박사)
철학과 예술을 기반으로 한 부산의 민간 인문학 연구소 ‘필로아트랩’의 대표 이지훈 박사는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미학박사 과정까지 마쳤다. 현재 철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예술비평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 예술과 연금술
- 포스트 구조주의의 헤겔 비판과 반비판
- 존재의 미학
-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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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무쉬(Jim Jarmusch)
짐 자무시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태어나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 영화과 대학원을 거쳤다. 작품으로는 [영원한 휴가](1980), [천국보다 낯선](1984), [다운 바이 로우](1986), [데드맨](1995), [고스트 독](1999), 그리고 [커피와 담배](2003)가 있다. [데드맨]과 [고스트 독]은 1996년과 1999년에 각각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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