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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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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
이곳은 마음 속에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두고는
다시 만나리라는 주문을 건다.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도
막걸리집을 찾아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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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허철(Heo Chul)
15년간 미국에서 다큐멘터리와 단편실험영화 그리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연출자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7년간 영상연출을 강의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영화판>은 허철 감독이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영화제를 창립하고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미국에서 한국영화를 통한 문화다양성 운동을 실천했다. 허 감독의 대표작인 <두세계 사이에서Between Two Worlds>(1998)는 아시안 어메리칸의 정체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로체스터 국제영화제, 싱킹 크리크 영화제, 그리고 비디오 스케이프 아시안 어메리칸 영화제 등에서 수상을 했다. 아이오와 대학교 박사, 브루클린 대학교 예술학 전문석사(MFA)를 갖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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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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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뭔가 예상이 되는듯한 내용 전개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영화 그냥 묻히기엔 너무 가까운, 풍경과 사람들이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오토바이소리 한동안 생각날 것 같아요^^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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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그리움,기다림을 가진다는것에
다시 생각해 보게 하네요^^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