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멜로가 되고 싶은 코미디 | 은하야, 이런 멜로는 진짜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
연애도, 영화도 말로는 베테랑인 초짜 감독 영재가 사랑과 일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스토리.
말 많은 그를 말없이 받아주던 여자친구 은하는 떠나고, 화려한 캐스팅과 버라이어티한 투자 계획은 있으나 시나리오는 진전이 없다.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나름 예민한 영재는 설상가상으로 실어증에 걸린다. 구강 액션의 정점, 복화술을 구사하던 배우 혁권은 물심양면으로 감독 영재를 도와보지만 영화사 대표는 몽골 천재 쌍둥이 감독들에게 영재의 프로젝트를 맡기고 싶은 눈치다. 영화도, 연애도 점점 꼬여만 가는 영재. 총체적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윤성호(Seongho Yoon)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비디오로 만든 첫 중편 [삼천포 가는 길](2001) 로 십만원비디오페스티벌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중산층 가정의 대재앙](2003) 으로 인디비디오페스티벌에서 래디컬 상을 수상했다. 2004년 인디포럼 개막작인 [나는 내가 의천검을 쥔 것처럼] 은 전주와 부산의 국제영화제 및 도쿄 이미지포럼의 한국독립영화축제에 초청됐으며, 그 외에도 옴니버스 장편영화인 [제국]과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 철폐 프로젝트]에 각각 [산만한 제국] 과 [우익청년 윤성호] 라는 에피소드로 참여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