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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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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30대 중반의 정원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태다. 모든 것을 받아들인 그의 일상은 지극히 담담할 뿐이다. 소박한 이웃 속에서 일상을 계속하는 한편,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혼자 생활할 아버지를 위해 비디오 작동법을 적어두는 등 조용히 죽음을 준비한다. 하지만 어느 날 생기발랄한 주차단속원 다림을 만난 후, 그는 미묘한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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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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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Hur Jin-Ho)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박광수 감독의 2편의 극영화, [그섬에 가고 싶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서 조감독을 했으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했다. 단편으로는 [고철을 위하여]가 있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는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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